2018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주간
Ms. John & Mr. Jane

2018. 12. 3 – 8 홍문관 1층, 7층
hisidigw2018.com

1. 졸업주간
2. 아카이브

에코
Echo

유방명, Fangming Liu
empty1492@gmail.com
instagram.com/bangmyung_yoo

우리는 세상 만물을 탐구하려 한다. 하지만 결국 자신을 탐구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다. 사람들에게 자신과의 관계는 가장 친밀한 관계이지만 자신의 행위와 동작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의 자아와의 미묘한 친밀감은 아마도 우리가 가장 쉽게 소홀히 하게 될 것이라 할 수 있다. 카메라의 기록을 통해서 사람들의 자아와의 융합을 표현하고 현실과 허구 사이에서 자유롭게 거닌다. 항상 이 작업을 통해서 다양한 것을 느껴질 수 있었다. 별로 특별하지도 않은 움직임들이 예상 밖의 유일무이한 자태를 구성하는 걸 보면, 결국 우리가 모든 사람, 모든 일의 가능성을 연상하게 된다. 사람들의 자아의식은 때로 한순간에 무의식적인 손짓을 통해서 드러날 수 있다.

We explore all things, but it is the most difficult thing to explore ourselves. The relationship between a man and himself is the closest relationship, so we often neglect our actions. The subtle intimacy between man and himself may be the most easily neglected thing. Through the recording of the lens to express the integration of man and himself, freedom of wandering between reality and illusion. I have always felt in the photos that those seemingly ordinary actions constitute unique gestures that are not within the scope of expectations, which makes people think about the possibilities of everyone and everything. People’s self-consciousness, sometimes in a flash, is revealed through unconscious gestures.